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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늘어나는 해외여행객 겨냥 마케팅 강화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9 11:17

일본 무비자 여행 재개에 관련 이벤트 봇물
동남아시아 호텔부터 항공권 할인 혜택까지

사진=이미지투데이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의무 검사 절차가 사라지자 카드업계가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을 잡기 위해 항공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2년 7개월 만에 일본 무비자 입국이 허용되면서 늘어난 여행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중이다.

◇ 일본 여행하고 캐시백 받고
신한카드는 유니온페이와 함께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특별 캐시백 이벤트를 선보인다. 다음 달 30일까지 '유니온페이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일본 현지 이용금액의 20%, 최대 1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도 일본 패키지 여행객과 개인 여행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로 이달 31일까지 하나투어 일본 여행 상품 결제 시 ▲70만원 ▲100만원 ▲150만원 이상이면 각각 ▲5만 ▲10만 ▲15만 하나머니를 제공한다.

하나카드의 해외 특화 서비스 플랫폼인 트래블로그에서 하나머니로 외화 충전 시 환전수수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 결제 시 해외서비스수수료와 국제브랜드수수료도 무료다. 해외 현금자동인출기(ATM) 인출 수수료 역시 무료다.

◇ 괌·몰디브·동남아 맞춤 혜택 제공
괌과 몰디브 등으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맞춤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진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어트 계열 웨스틴 괌 호텔(플래티넘 등급 카드 대상)과 몰디브 소재 6개 메리어트 리조트에서 15% 객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레이트 체크아웃과 객실 업그레이드, 리조트 액티비티 할인 등의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메리어트 본보이 더베스트' 카드 고객에게는 웨스틴 괌 호텔 조식 할인 이벤트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오는 31일까지 괌과 사이판, 동남아시아 여행에 꼭 필요한 혜택만 담은 'Eat, Play, Stay in 괌, 사이판, 동남아' 여행 특집 이벤트를 선보인다. 트립닷컴과 '하나비자카드' 고객은 항공권 4%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투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빈펄 호텔&리조트 객실 10% 할인과 식사, 스파 20% 할인을 제공한다. 골프 그린피 35% 할인과 빈펄랜드 및 사파리 20% 할인을 제공한다. 태국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는 객실 15% 할인과 무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PIC 사이판에서는 객실 할인과 골프 특가를 제공한다.

◇ 항공권 최대 15% 할인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네이버 항공권 예약 플랫폼에서 '와이페이모어'를 통해 KB국민 체크카드로 국내선 노선 발권 시 결제금액의 최대 8%를 캐시백으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의 자유여행 전용 플랫폼 티티비비(TTBB)에서 오는 28일까지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7%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선착순 200명에 한해 해피콘 1만원권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롯데카드는 오는 31일까지 해외 항공권 구매 시 ▲인터파크 투어에서 최대 13% ▲하나투어에서 최대 10% ▲웹투어 및 투어비스에서 최대 15%를 즉시 할인해 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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