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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위메이드, 16%대 상승…엔씨소프트·컴투스 등 동반 강세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0-18 16:20

나스닥 기술주 훈풍+로블록스 주가 급등 재료
코스피 2250선 근접…원/달러 환율 12.6원 급락

경기도 판교 위메이드 사옥 / 사진제공= 위메이드

경기도 판교 위메이드 사옥 / 사진제공= 위메이드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18일 위메이드(대표 장현국),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닫기김택진기사 모아보기) 등 국내 게임주 주가가 동반 강세를 기록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 주가가 20%가량 급등한 소식 등이 반영됐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위메이드는 전 거래일보다 16.71% 상승한 5만300원에 마감했다.

위메이드멕스는 전 거래일 대비 10.45% 오른 1만8500원에 마감했다.

엔씨소프트는 8.38% 상승한 35만5500원, 컴투스는 6.86% 상승한 7만6300원, 넷마블은 전 거래일보다 5.76% 상승한 4만6850원, 크래프톤은 5.29% 상승한 18만9000원에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도 4.81% 상승한 3만9200원에 마감했다.

이날 업종 별 시세에서 게임엔터테인먼트는 6.03% 올라 업종 2위 상승률을 기록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354.41포인트(3.43%) 상승한 1만675.80에 마감햇다.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업체 로블록스는 올해 9월 이용자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다고 발표하면서 전 거래일보다 19.83% 급등한 42.61달러에 마감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 화재가 악재가 된 카카오(2.17%)도 성장주로서 이날 상승했다. 하루 만에 오름세 전환이다. 네이버(NAVER)(3.29%)도 상승불을 켰다.

수급을 보면, 코스닥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5위는 위메이드, 6위는 카카오게임즈, 7위는 컴투스였다.

외국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 5위도 카카오게임즈였다. 개인 코스닥 순매수 상위종목 5위도 위메이드였다.

국내 증시는 상승했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0.24포인트(1.36%) 상승한 2249.95에 마감했다.

코스피 수급을 보면 기관(1600억원), 외국인(610억원)이 동반 순매수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반면 개인은 순매도(-2330억원)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전체 1300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09포인트(2.21%) 상승한 697.09에 마감했다.

코스닥 수급을 보면, 개인(300억원), 기관(330억원)이 동반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760억원)은 순매도했다.

증시 거래대금은 코스피 7조1300억원, 코스닥 6조9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국 정부가 지난 9월 내놓은 감세안을 대부분 되돌릴 것이라고 언급에 국내 외환시장에서 달러 강세가 누그러졌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2.6원 떨어진 1422.7원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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