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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 오픈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22-10-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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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에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농협생명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에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사진=농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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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대표 김인태)이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오픈한다.

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에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본인 보험금 지급 이력을 사전에 알려줘 보험 가입 시 ‘계약 전 알릴 의무’ 문항에 답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됐다.

청약 과정 중 '보험금 지급 이력 사전 알림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 한해 과거 5년간 국내 보험사 보험금 지급 이력이 안내된다. ▲주요 질환에 대한 병명 ▲치료 내용 ▲치료 시기 등을 한 화면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지급금액, 입원일 등을 기준으로 최대 6개까지 보여준다.

서비스 오픈 이전에는 ‘계약 전 알릴 의무’에 답변할 때 기억에만 의존하여, 긴 시간이 소요되거나 고지가 누락되는 경우가 있었다. 특히, 설계사 없이 홀로 청약을 하는 온라인보험 고객에게는 더 어려운 절차였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계약 전 알릴 의무’ 위반 가능성을 낮추고 청약 소요 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객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 된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생활 밀착형 디지털 기반 선도 보험사로 전환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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