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 ‘LIFEPLUS TDF’ 운용보수 인하 결정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9-05 23:40 최종수정 : 2022-09-05 23:45

운용보수, 빈티지별로 인하율 달라져
2035는 연 0.30%→0.27%로 10% 인하
2040·2045·2050은 연 0.35%→0.32%
2020·2025·2030은 연 0.25%→0.23%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6월 3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를 통해 ‘한화ARIRANG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소개하는 모습./사진=한화자산운용

한두희 한화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2022년 6월 3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자리를 통해 ‘한화ARIRANG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Exchange Traded Fund)’를 소개하는 모습./사진=한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한두희닫기한두희기사 모아보기 한화자산운용 대표가 5일 자사 상품인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최대 10%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이 상품의 운용보수는 빈티지(Vintage·목표 은퇴 시점)별로 인하율이 달라진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35 : 연 0.30%→0.27%, 10%(0.03%포인트) 인하 ▲2040·2045·2050 : 연 0.35%→0.32%, 8.57%(0.03%포인트) 인하 ▲2020·2025·2030 연 0.25%→0.23%, 8%(0.02%포인트) 인하된다.

해당 상품은 운용 성과에 있어서 업계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지난달 29일 기준 ‘한화 LIFEPLUS TDF 2045’ 3년 수익률은 27.58%에 달한다.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5일 자사 상품인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최대 10%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한화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대표 한두희)은 5일 자사 상품인 생애 주기 펀드(TDF·Target Date Fund) ‘한화 LIFEPLUS TDF’ 운용보수를 최대 10% 인하하는 방안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한화자산운용

이미지 확대보기

이는 한두희 대표가 퇴직연금 시장 공략 선점을 위해 서둘러 준비한, ‘전략적 성공’으로 풀이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9월 개인솔루션본부를 신설해 연금 시장 공력에 나선 바 있다. 개인솔루션본부는 개인 투자자에게 맞는 연금 상품을 설계·운용하며 상품 마케팅과 투자자들의 이해를 돕는 콘텐츠 제작까지 수행 중이다.

특히 이 부서에서 개발한 ‘연금 설루션’(Solution·문제 해결 시스템)이 인상적이다. 펀드 직접판매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인 ‘파인’(PINE)을 통해 비대면 연금·세액 컨설팅(Consulting·상담)을 제공하는 연금 설루션은 일반 투자자들이 이전에 비해 쉽게 연금을 저축해 은퇴자금 운용 및 세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개인솔루션본부장은 “올해 퇴직연금 ‘디폴트 옵션’(Default Option‧사전 지정 운용제도) 도입을 앞두고 TDF 시장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장기 수익률 제고를 위해 운용보수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TDF는 기본적으로 장기 투자 상품인 만큼 비용 인하 효과가 누적되면, 장기적으로 투자자 수익률을 높이는 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항상 선제적으로 고객 가치 상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얼라인, 가비아 정조준…상법 개정 후 ‘첫 행동주의’ 개시 이재명 정부의 상법 개정 이후 행동주의 펀드가 첫 공개 행동에 나섰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중복상장 구조로 저평가돼 온 가비아를 겨냥해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했다.얼라인(대표: 이창환) 은 16일 가비아 이사회에 공개주주서한을 보내 중복상장 해소 방안과 이행 계획 공개를 촉구했다. 현재 지분 14.29%를 보유한 얼라인은 ▲중복상장 해소에 대한 이사회 입장 공개 ▲사외이사 중심 특별위원회 설치 ▲주주제안 이행계획 공개 등을 제안했다.가비아는 KINX, 엑스게이트, 에스피소프트 등 다수의 상장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모회사 시가총액이 자회사 지분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구조를 ‘전형적인 중복상장 할인 사례’로 본다 2 "주식 팔아 집 샀다"…4개월간 3.7조원 주택시장 유입 국내 증시 강세로 불어난 차익실현 자금이 주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올해 들어 주식·채권을 처분해 마련한 자금 3조7000억원 이상이 주택 매입에 사용되면서 과거 부동산 자금이 증시로 이동했던 '머니무브'와 반대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16일 국토교통부가 국회에 제출한 주택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올해 1~4월 주식·채권 매각대금은 3조72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조1000억원)보다 1조6255억원 늘었다. 이는 금융자산 처분을 통해 확보한 자금이 실제 주택 구입으로 연결된 규모다.특히 고가 주택 시장에서 이러한 흐름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 올해 4월 15억원 이상 주택 거래의 자금조달계획서 가운데 주식·채권 3 세아제강, 800억 회사채 발행…실적 반등 여부에 쏠린 시선 국내 강관업계 1위 세아제강(대표이사 이휘령, 홍만기)이 8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1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세아제강은 2년물(제9-1회)과 3년물(제9-2회)로 나눠 총 8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한다. 2년물과 3년물 각각 400억 원씩 모집하며, 오는 1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발행 조건을 확정한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회차 합계 최대 16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도록 한도를 열어뒀다. 발행일은 25일, 상장예정일은 26일이다.공모 희망금리는 두 회차 모두 개별 민평금리 대비 -0.30~+0.30%포인트(p)를 가산한 밴드로 제시됐다. 조달 자금은 오는 10월 만기 도래하는 공모사채 5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