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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금리 3.3% 중도해지 정기예금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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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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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저축은행이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하나저축은행

▲ 하나저축은행이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제공 = 하나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디지털채널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족에 힘쓰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금리 상승기의 트렌드를 반영해 높은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하는 ‘내맘대로 중도해지 정기예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 24개월으로 연 3.3% 금리를 제공하며 가입후 6개월 이상이면 중도해지 시에도 약정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중도해지 시 경과기간에 따라 1개월 이상 3개월 미만은 2.3%,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은 2.8%, 6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은 3.3% 중도해지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고금리 파킹통장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하이(High)하나 보통예금’도 인기를 끌고 있다. 연 최대 2.5%까지 예치금액별로 우대금리는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1.5%에 3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연 최대 2.1%, 100만원 이상 200만원 미만은 연 최대 2.3%, 200만원 이상 3000만원까지 연 최대 2.5%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조건 중 하나로 종이통장 미발급 시 0.1%p 우대금리를 제공하여 고객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친환경 금융상품이기도하다.

하나저축은행은 ESG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고객 니즈 증가에 맞춰 ESG실천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파란하늘 정기적금’은 ESG특화 금융상품으로 연 최대 5% 금리로 신규 가입 시 하나저축은행에서 1인당 1000원의 기부금을 조성하여 환경보호단체에 기부하는 상품이다.

고객은 상품 가입만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한 기부에 참여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지난 2월까지 1004만원의 기부금을 환경단체에 기부한 바 있다.

하나저축은행의 모든 상품은 모바일 및 인터넷에서 창구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디지털채널 고도화를 통해 직관적이고 간편한 UI/UX로 고객이 상품가입 및 서비스 이용 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리뉴얼을 통해서는 모바일앱에 챗봇 서비스인 ‘하니봇’을 도입해 24시간 실시간 비대면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하나저축은행의 가장 큰 관심사는 ‘손님만족’이다”며,“그룹미션인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을 모토로 앞으로도 쉽고 간편하게 손님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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