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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양구서 ASF 대책회의 실시…방역용품도 전달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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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8-2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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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양구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방역 현장점검 및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 사진제공=강원농협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양구에서 ASF가 발생함에 따라 22일 방역 현장점검 및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 / 사진제공=강원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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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김용욱)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양구군을 찾아 방역 현장점검·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방역용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김용욱 본부장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조합장 이중호) 방역현장에서 공동방제단을 활용한 방역대책을 협의했다. 또한 양구군 및 인접 시군 양돈농가에 배부할 멧돼지 퇴치 기구(LED 경광등·기피제)와 방역복 등을 전달했다.

앞서 양구에서는 지난 18일 ASF 농장 감염이 발생한 바 있다.

강원농협은 도내 ASF 확산 방지를 위해 농협공동방제단을 동원해 소규모 취약농가와 양돈농가 주변, 가축밀집사육지역에 대해 지속적인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생석회, 멧돼지 기피제, 방역복 등 방역용품도 지원한 바 있다.

김용욱 강원농협 본부장은 “지자체와 협력, 공동방제단 활용을 통한 현장 방역을 강화해 전염병이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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