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화상은 전국 1100여개의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사회공헌, 인화단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사무소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올해 수상사무소는 전국 26개소이다.
강화남부농협은 신용·경제사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함께 농업인 실익사업 중심의 사업 추진 및 농산물 판매사업 활성화에 앞장 서 왔다.
또한 내실경영과 자산건전성 강화에 힘써 올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농촌형 그룹 1위를 달성했다.
강화남부농협 고석현 조합장은 “농협 최고의 권위 있는 총화상을 받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스럽다. 더욱 내실 있는 경영과 농업인의 복지증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