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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공매도 불법행위 뿌리 뽑아야" 대책 수립 지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7-28 13:52

금융위·대검·금감원·거래소 등 관계기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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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 사진출처= 제20대 대통령실(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2022.07.27)

윤석열 대통령 / 사진출처= 제20대 대통령실(제4차 비상경제민생회의, 2022.07.27)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윤석열닫기윤석열기사 모아보기 대통령이 공매도 연계 시장교란 행위와 관련해 "공매도를 둘러싼 불법행위를 반드시 뿌리뽑겠다는 각오로 금융당국과 검찰 등 관계 기관이 관련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했다고 대통령실이 28일 전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 오후 "자본시장의 불법 공매도와 공매도를 이용한 시장교란행위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인식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 주식시장이 투자자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대검찰청,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이 합동회의를 열고 대책 발표에 나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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