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대표이사 장윤석)이 오는 11일까지 '물가상승타파' 기획전을 열고 주요 생필품 200종을 초저가로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기획전은 최근 큰 폭으로 오른 물가에 생필품 구매 부담을 느끼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식품과 리빙 카테고리 각각 100개씩 총 200개 초저가 상품을 엄선했다.
주요 판매 상품은 ▲스파클 생수 2L, ▲안성농협 슈퍼우먼 경기미 1Okg, ▲포스트 시리얼·그래놀라, ▲도드람 삼겹살 등이다. 샴푸와 세제를 포함한 ▲LG생활건강 인기 생필품과 ▲락앤락 주방용품, ▲주요 브랜드 생리대 등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4일 동안 매일 2개씩, 총 8회 티몬 모바일앱에서 다운로드 가능한 기획전 전용 쿠폰을 활용하면 초저가에 할인을 더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장바구니 기준 2만5000원 결제에 2000원, 5만원 이상 결제 시 4000원 할인 받는다.
전구경 티몬 상품운영본부장은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고자 생필품 초저가 판매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