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 참가자 모집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2-07-04 10:48

기본과정 거친 대상자 상대에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 경험 제공
카톡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카카오가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가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 사진=카카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카카오(대표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가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2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 클래스는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 플랫폼 활용 노하우를 교육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카카오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6년부터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카카오는 ESG 경영에 발맞춰 올해부터 전국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제주와 경기, 경남, 대구, 울산, 전남, 충남, 충북 등 8개 지역의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카카오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상반기에 진행된 카카오클래스 기본 과정에는 8개 지역에서 모두 1200여명의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톡스토어 입점 교육을 통해 디지털 비즈니스의 전환을 이뤄냈다.

이번에 참가자를 모집하는 심화 과정은 톡스토어를 개설했거나 현재 운영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톡스토어 운영과 톡채널을 통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노하우도 배울 수 있다.

심화 과정 커리큘럼은 영역별 활용 팁과 톡채널 연동 방법 등의 톡스토어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공통 커리큘럼과, 신청 지역별 특성에 맞게 전문강사의 랜선 코칭을 받을 수 있는 지역별 별도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커리큘럼은 스토어 운영과 기획전 상품 제안에 대한 코칭을 받을 수 있고, 지역별로 운영되는 커뮤니티 오픈 채팅을 통해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뤄질 예정이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 과정은 현재 톡스토어를 보유하고 있거나 현재 운영중인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접수는 제주위드카카오와 각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7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공통 커리큘럼은 코로나19 상황과 로컬 창업 및 소상공인 비즈니스의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7월 22일부터 27일까지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수강할 수 있다. 지역별 커리큘럼은 보다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7월 28일 지역별로 지정된 시간에 전문강사와의 화상 미팅을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카카오는 심화과정 수료를 마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1억원 상당의 카카오 모먼트 광고를 지원하고 8월에 진행되는 기획전 참여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지역별로 상품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카카오 클래스 심화과정 신청 및 수강과 관련된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kakao 클래스’를 통해 1:1 채팅으로 문의도 가능하다.

카카오 관계자는 “상반기에 진행된 카카오 클래스 기본 과정을 통해 지역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비즈니스의 디지털 전환을 경험했다면, 심화 과정 참가자에게는 톡스토어 운영을 위한 실무 노하우와 기획전 참여 등의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며 “카카오는 지역창업자와 소상공인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