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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수석 와인 메이커가 보틀벙커 찾는 이유는?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27 14:38

보틀벙커, 29일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와 시음 행사 진행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까세./ 사진제공 = 롯데쇼핑

트라피체 와이너리의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까세./ 사진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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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마트 보틀벙커의 위상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롯데마트(대표 강성현)는 아르헨티나 1위 와이너리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 ‘세르지오 까세’가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 방문한다고 27일 밝혔다. ‘세르지오 까세’는 오는 29일 내한해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에서 직접 와인 시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트라피체’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명성을 가진 아르헨티나의 1위 와이너리이다. 이번에 내한한 ‘세르지오 까세’는 ‘트라피체’의 수석 와인 메이커로, 트라피체의 인기 와인인 ‘이스까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을 만든 이로 명성이 자자하다.

보통 와이너리 총괄 메이커가 진행하는 시음 행사는 와인 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호텔에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곤 하지만, ‘세르지오 까세’는 와인 문화 대중화에 따라 일반 소비자들을 만나기 위해 최근 한국의 와인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보틀벙커를 선택했다.

실제로 보틀벙커는 다양한 큐레이션을 바탕으로 테이스팅탭이라는 새로운 체험형 공간을 통해 2030의 새로운 와인 문화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말 보틀벙커 제타플렉스점의 오픈 이후 현재까지의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은 전년대비 6배 이상, 객수는 2배 이상 신장했다. 보틀벙커 2호점과 3호점이 입점함 창원중앙점과 상무점의 주류 매출 역시 각각 6배, 4배 이상 신장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여기서 더 나아가 지난 19일(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김소영 아티장의 ‘치즈&와인 클래스’부터 24일(금) 새롭게 출시한 전통주인 ‘오래된 노래’ 탁주와 가수 ‘스탠딩에그’의 신개념 콜라보 행사로 시음회 및 팬 사인회도 진행하며 이제는 보틀벙커가 쇼핑 공간을 넘어서 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상황이다.

29일(수) 진행될 트라피체 와인 시음 행사 역시 20일(월) 보틀벙커 공식 SNS 계정에서 사전 예약 티켓 판매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전 좌석 예약 마감이 될 정도로 뜨거운 고객 반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세르지오 까세’가 트라피체 와이너리와 대표 와인을 직접 소개하고 이후 보틀벙커 내 부라타랩에서 간단한 핑거 푸드와 와인을 자유롭게 즐기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시음이 준비된 트라피체의 와인 8종은 탑 레인지의 퀄리티 좋은 와인들로 엄선했으며, 특히 ‘이스까이 12’와 ‘콜레토 말벡 06’은 국내에서 판매하지 않는 와인이라 더욱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보틀벙커의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은 보틀벙커 팀장은 “와인 메이커가 직접 내한해 와인을 소개하는 행사는 와인 산업 종사자가 참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보틀벙커가 이제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와인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와 클래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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