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57일 만인 지난 23일 순자산이 1조12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ETF 도입 이래 역대 최단기간 1조원 돌파이고, 올해 아시아 시장에 상장된 ETF 가운데 유일한 기록으로, 특히 기관과 법인 자금이 상당수 유입된 영향이 컸다고 삼성자산운용 측은 설명했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자 수준의 매력도가 점증하는 가운데, KODEX KOFR 금리 액티브 ETF가 유동성 관리의 효율적인 투자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