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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아에이드, 공모가 1만6200원 확정…경쟁률 955대 1 기록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6-13 14:02

총 공모금액 869억원…1225개 국내외 기관 참여

▲ 대유위니아타워 종합 R&D센터. 사진 = 위니아

▲ 대유위니아타워 종합 R&D센터. 사진 = 위니아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대표 백성식)가 최종 공모가를 1만6200원으로 확정됐다.

위니아에이드는 지난 9~10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 4200원 ~ 1만 6200원) 상단인 1만 6200원으로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은 IPO 시장침체 속에도 국내외 1225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955대 1을 기록했다. 총 공모금액은 869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494억 원 수준이다. 전체 참여 기관 중 78%에 해당하는 961개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인 1만 62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

위니아에이드는 2015년 설립된 국내 유일한 원스톱 플랫폼 기업으로, 제품의 제조부터 소비자 사용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유통, 물류, 케어서비스 등 크게 세 분야의 사업이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는 안정적인 매출 포트폴리오를 구현하고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이번 공모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해외 물류, 온·오프라인 유통, 신규사업 등 지속투자를 통해 성장동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물류창고 매입, 유통 확대, 케어서비스 등 시설투자와 함께 운송, 물류, 렌탈 시스템 등 IT 고도화도 진행할 예정이며, 소형가전 및 해외사업을 위한 투자 또한 계획하고 있다.

백성식 위니아에이드 대표이사는 “위니아에이드의 독보적인 경쟁력과 확장 가능성을 믿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투자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라며 “상장 이후에도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장하여 투자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니아에이드는 오는14~15일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해23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일반 청약은 상장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에서 진행한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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