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에는 인천상호금융지원단 및 관내 16개 농축협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금융소비자와 함께 성장·발전 및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실현하는 인천농협 구현을 결의하였다.
또한 고객에게 불합리한 제도에 대하여 업무개선 논의 및 소비자의 금융사기 피해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은 “금융기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는 필수”라며 “이를 위하여 인천농협 전 임직원이 합심하여 금융소비자 보호를 통한 '함께하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