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위원으로 위촉된 31명의 경기도 관내 농축협 직원들과 본부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폭 넓게 논의했다.
김길수 본부장은 “경기농협은 금년 1분기 상호금융대출금 80조원 달성과 콕뱅크 추진 1위 달성 등 양적·질적 모두 괄목할 만 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는 영업점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임직원들의 열정과 땀이 만들어 낸 결과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위원들이 발굴한 현장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사업추진에 활력을 주고 우수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도록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소통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신규 위촉위원 7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하였으며, 임기만료 위원 7명에 대하여 그 동안 상호금융 업무개선협의회 발전에 기여하여 감사패 전달을 하였다.
경기 '상호금융 업무개선실무협의회'는 상호금융 발전 전략과 제도개선을 논의하는 지역본부 주관 상설 협의체 기구이며, 31개 시군대표로 경기도 관내 농축협 직원 중 위촉되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