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기형 NICE피앤아이 대표와 정운진 신한캐피탈 사장이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ICE피앤아이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프로젝트로 신한캐피탈은 현재 투자중인 비시장성지분증권 등 금융상품의 기업·상품·가격정보를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투자자산 데이터를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리스크의 선제적 파악이 가능하게 됐다.
신한캐피탈 관계자는 "데이터 자동 입수로 체계적인 투자자산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며 "위험가중자산(RWA) 감축으로 자본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 강화 등 업무효율성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NICE피앤아이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전처리(cleaning)된 데이터를 고객사의 니즈에 맞게 재DB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본시장 내 다양한 투자자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맞춤 솔루션도 확장내 나간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