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 실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2-05-12 16: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사진=에어서울.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에어서울(대표이사 조진만)이 국제선 노선에서 ‘지점장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점장 케어 서비스’는 해외여행에 나섰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안전한 귀국길에 오를 때까지 에어서울 현지 지점에서 직접 관리하고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에어서울 탑승객 중 해외에서 코로나19 양성 진단을 받은 사람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웹의 1:1 문의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하면 되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은 내용 확인 후 개별 연락을 통해 각 국가별 대응 절차 등에 대해 안내하고 귀국 여정 변경을 돕는다.

또 확진 승객은 귀국 여정을 별도 수수료 없이 손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격리 해제 후 귀국 항공편에서는 넓은 에어서울 민트존 좌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로 접어들고 있으나, 혹시라도 현지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경우에 승객 분들이 당황하지 않으시도록 마련한 서비스.”라며, “에어서울 현지 직원이 직접 안내드리고 귀국까지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