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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소비자물가 앞두고 혼조…반도체주 엔비디아↑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11 08:16

나스닥 0.98%↑ S&P500 0.25%↑ 다우 0.26%↓

사진= 한국금융신문

사진= 한국금융신문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뉴욕증시는 CPI(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을 보인 끝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10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84.96포인트(0.26%) 하락한 3만2160.74,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9.81포인트(0.25%) 상승한 4001.0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14.42포인트(0.98%) 상승한 1만1737.67에 마감했다.

최근 급락세를 보인 뉴욕증시는 반발 매수세에 개장 초 반등세를 보였다가 이후 혼조세로 돌아섰다.

S&P500지수는 전날 4000선이 붕괴됐던 데서 하루 만에 회복했다.

11일(현지시각) 발표되는 미국 CPI에 대한 경계감이 투자 심리에 반영되고 있다. 지난 3월 전년 동기 대비 8.5%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둔화 여부가 관심사다.

통화긴축 가속화 우려는 계속 잠재돼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는 6월, 7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도 50bp(1bp=0.01%p)의 금리 인상을 고려해야한다고 밝혔고,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75bp 인상을 영원히 배제하는 건 아니라고 언급했다.

안전자산 수요가 몰리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3% 밑으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기술주가 최근 급락세를 딛고 반등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51% 상승했다.

종목 별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보다 3.81% 상승한 175.95 달러에 마감했다.

AMD가 전 거래일보다 2.74% 상승한 88.73달러에 마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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