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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지난해 세전이익 1279억… 전년 대비 52%↓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21 09:03 최종수정 : 2022-04-25 22:26

매출액 2조1796억… 전년 대비 23.7% 감소
영업이익 1181억… 전년 대비 54.1% 하락
“주가 하락‧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수익 줄어”
“유난히 좋았던 지난 회계연도 제외하면 양호”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에 있는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 전경./사진=신영증권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에 있는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 전경./사진=신영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은 2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1 회계연도(2021년 4월~2022년 3월) 연결기준 세전이익이 127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683억원) 대비 52.3% 줄어든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1796억원으로 전년(2조8578억원)보다 23.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81억원으로, 전년 대비 54.1% 낮아졌고, 당기순이익도 899억원으로 54.2% 줄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주가 하락과 금리 상승 등의 여파로 전년 대비 운용 수익이 감소하면서 수익이 다소 줄었다”며 “우호적 시장 여건으로 유난히 좋았던 지난 회계연도를 제외하면 양호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신영증권의 2017‧2018 회계연도 세전이익은 각각 1075억원과 1085억원으로, 2021 회계연도보다 소폭 적다. 2019 회계연도에는 350억원 세전이익을 거뒀다.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의 최근 3년 실적./자료=신영증권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의 최근 3년 실적./자료=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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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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