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신영증권 “한전KPS, 그린 사업 확대… 투자의견 ‘매수’”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18 10:20

ESG위원회 설립‧그린에너지 매출 확대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 사업 이어가
ESG경영 실천과제 발굴 시민참여단 모집
4대 전략 등 담은 ‘한전 KPS 뉴딜’ 발표

한전KPS(대표 김홍연) 사옥 전경./사진=한전KPS

한전KPS(대표 김홍연) 사옥 전경./사진=한전KPS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일반전기 공사업체인 한전KPS(대표 김홍연)에 관해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경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현재 주가는 15일 종가 기준으로 4만350원이다.

권덕민 신영증권 유틸리티 담당 투자분석가(Analyst)는 ‘신영 ESG’ 보고서를 통해 “한전KPS는 ‘KPS 뉴딜’ 발표를 통해 세계 No.1 전력설비 정비산업 그랜드(Grand) 플랫폼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보였다”며 이를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한전KPS는 지난해 12월 ESG 경영 추진 체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맞춤형 조직 개편을 완료했다. ESG혁신처를 신설하는 것과 동시에 그린성장본부와 상생혁신본부를 본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2025년까지 탄소 배출을 제로화(0) 하고 그린 매출 비중을 15%까지 확대할 계획도 세웠다. 이 밖에도 지난해 8월부터는 중소기업 기술표준 지원 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 들어 ESG 경영 실천과제 발굴 시민참여단을 모집하기도 했다.
한전KPS(대표 김홍연)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히스토리(history)./자료=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

한전KPS(대표 김홍연) ESG(친환경‧사회적 책무‧지배구조 개선) 히스토리(history)./자료=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

이미지 확대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한전 KPS 뉴딜은 4대 전략과 8대 기술 개발 분야로 나눠진다. 4대 전략에는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신사업 확대를 위한 선제적 기술 개발 ▲혁신성장을 위한 4차 산업 대응기술 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연계 미래 혁신 개발 기술 발굴 등이 포함돼 있다.

특히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 개발 전략은 구체적으로 △발전설비 수명 진단 △평가 및 정비기술 개발 △에너지전환 대응을 위한 청정에너지 정비기술 개발 등으로 세분화한다.

권 투자분석가는 “한전KPS는 탄소중립을 위해 그린기술 플랫폼을 통해 디지털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해 그린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원전 해체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ESG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한전KPS가 원전 해체 사업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해 향후 폐쇄되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한 해체와 복원을 위해 국내 원전 기술 확보 및 연구과제를 수행하고 있고, 원전 해체 사업 시장 선점을 위한 관련 기술 개발, 사업 협력 등을 통해 핵심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는 것이 이유였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NH증권 IMA 1200억 하루 만에 완판…증권사 ‘고객자산 경쟁’ 본격화 NH투자증권이 선보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이 출시 하루 만에 완판되면서 증권업계의 새로운 자산관리 사업에 대한 고객 수요가 확인됐다. 단순히 1200억원 규모의 상품이 조기에 소진됐다는 의미를 넘어, 증권사가 자기자본을 활용해 기업금융 자산 등에 투자하고 고객에게 운용수익을 돌려주는 IMA가 새로운 중기 자금 운용처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NH투자증권은 지난 18일부터 모집한 ‘N2 IMA1 중기형 3호’가 하루 만에 목표 모집액 1200억원을 모두 채웠다고 19일 밝혔다. 당초 오는 24일 오후 3시까지 모집 예정이었지만, 불과 하루 만에 모집이 종료됐다.이번 조기 완판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IMA 상품에 대한 고객 2 증권사 취업문 두드리는 구직자들 "현직자 조언 도움돼"…인재상 키워드 'AI' 급부상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주변에 증권업을 잘 아는 현직자가 많지 않아 직접 물어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제 상황에 맞춰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조언을 들을 수 있었어요.”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한 ‘2026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 증권사 채용 상담 부스에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는 오는 20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역대 최대 규모인 금융기관 82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금융투자 업권에서 9개사(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메리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가 참여했다.또 금융공기업과 협회 및 유관기관으로 금융투자협회, 코스콤, 한국거 3 얼라인 “가비아 4.8만원은 헐값”…내재가치 최대 7.99만원 제시하며 임시주총 청구 얼라인파트너스가 맥쿼리자산운용 측이 추진 중인 가비아 공개매수가인 주당 4만8000원이 회사의 내재가치에 미치지 못한다며 이사회에 공식적인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동시에 공개매수 과정에서 일반주주 보호를 위한 이사회 역할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판단, 이사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도 청구했다.단순히 공개매수 가격의 적정성을 문제 삼는 데 그치지 않고, 공개매수 추진 과정에서 이사회가 전체 주주의 이익을 충분히 보호했는지까지 정면으로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얼라인파트너스(대표: 이창환)는 19일 가비아 이사회에 ‘본건 공개매수에 대한 얼라인파트너스의 입장 및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위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