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비전 2030' 발표…"2030 매출 21조, 영업이익률 10% 목표"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8 09:48

6일 창립 기념일 맞아 친환경 선박·스마트야드·미래 에너지 경쟁력↑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상균 현대중공업 사장(사진)이 창립 기념일(4월 6일)을 맞아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오는 2030년까지 매출 21조 원, 영업이익률 10%를 목표로 조선·자율운항·수소 산업에서 '미래 개척자(Future Builder)'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8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이상균 사장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비전 2030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2030년까지 초일류 조선해양 기업을 지향한다"며 "많은 이들이 조선사업을 사향산업이라고 보지만, 현대중공업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를 위한 키워드는 '지속성장'"이라며 "현대중공업은 지속성장을 위해 미래 성장 전략을 추진해 오는 2030년에 매출 21조 원, 영업이익률 10%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고 덧붙였다.

사업별로는 조선해양 부문 매출 13조 원, 엔진 부문 6조 원, 특수선 부문 2조 원의 매출의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친환경 디지털 선박 기술 강화, 스마트야드 확대, 수소 등 미래 에너지 경쟁력 확보를 추진한다.

이 사장은 "친환경 디지털 선박 기술 강화, 스마트 야드 확대 등을 위해 우선 친환경 연료 선박 개발에 노력 중"이라며 "오는 2030년까지 암모니아·수소·전기추진선 등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스마트야드는 경험 노하우 시스템화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환경 마련이 목적으로 지능형 자율운영 조선소 건축이 최종 목표"라며 "수소 밸류체인 퍼스트무버로서 그린수소 생산·운송 경쟁력 확보하고, 수소시장 본격화 대비해 수전해 시스템과 운송 선박 핵심 기술을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율운항에 대한 비전도 설명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025년 이후 급성장이 예상되는 자율운항 시장 선도 위해 ICT 기술 선박 융합 노력을 펼친다. 이미 상용화한 지능형 향해솔루션을 기반으로 예측 진단 솔루션을 개발·상용화한다. 궁극적으로는 오는 2025년까지 지능형 선박 개발하고 2030년에는 완전 자율운항선박을 선보일 방침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네이버클라우드, 엔비디아와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가 엔비디아와 단순한 칩 공급망 관계를 넘어, 글로벌 인공지능(AI)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는 긴밀한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 양사는 인프라부터 모델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AI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AI 팩토리’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2일 대만에서 열린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서밋(NCP Summit)을 통해 치열한 AI 인프라 경쟁 속에서 양사의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김 대표는 “네이버클라우드는 AI 인프라부터 서비스까지 풀스택 기술 역량을 갖고 있어 에너지와 칩, 인프라와 모델,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엔비디아의 AI 팩토리 플랫폼 2 ‘서브컬처 확장’ 엔씨, ‘아스트라에 오라티오’ PV 오픈 엔씨(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서브컬처 기대작 ‘아스트라 오라티오’의 첫 플레이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이용자 마음 잡기에 나선다. 엔씨가 추진하는 장르 다변화, IP(지적재산권) 확대 대표 주자인 만큼 향후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엔씨는 2일 신작 서브컬처 RPG ‘아스트라에 오라티오(개발사 디나미스 원)’의 신규 티저 PV를 공개했다.국내 서브컬처 전문 개발사 디나미스 원에서 개발 중인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는 마법과 행정 테마의 신전기(新伝奇) 서브컬처 RPG다. 지난 5월 12일 주요 캐릭터와 세계관 설정을 공개했다.특히 박병무 엔씨 공동대표가 추진하는 슈팅/서브컬처 등 신규 IP 전략의 핵심 타이틀이다. 이를 통해 3 업스테이지 바라기들...KT, 카카오, SK네트웍스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업스테이지가 상장 후 기업가치로 최대 5조 원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에 베팅한 대기업 3사(KT·카카오·SK네트웍스)의 지분 방정식이 투자은행(IB) 업계의 최대 화두로 부각되고 있다.2일 정보기술(IT) 및 IB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포털 ‘다음(DAUM)’을 업스테이지에 넘기는 거래와 관련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의 최종 기업결합 승인이 확정됐다. 업스테이지는 네이버에서 AI 개발 조직을 이끌었던 김성훈 대표가 2020년 설립한 회사다. 자체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솔라(Solar)’를 통해 금융, 법률, 제조 등 기업간거래(B2B) 시장에서 독보적인 커스텀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다만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