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카카오픽코마, 日 암호화폐 거래소 품었다…‘비욘드 코리아’ 박차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4-04 22:24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올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비욘드 코리아'를 선언한 카카오(대표 남궁훈닫기남궁훈기사 모아보기)가 자회사인 카카오픽코마(대표 김재용)를 통해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를 인수했다.

4일 IT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일본 자회사 카카오픽코마는 최근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지 비트코인(SEBC)’의 지분을 인수하며 경영권을 확보했다.

카카오가 암호화폐 거래소를 직접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EBC의 인수 금액 및 지분 규모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SEBC는 지난 2017년 4월 설립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 코인 등 총 11종의 암호자산을 취급하고 있다.

카카오의 이번 암호화폐 거래소 인수는 김범수닫기김범수기사 모아보기 카카오 창업주가 최근 새로운 사업 비전으로 제시한 ‘비욘드 코리아’ 행보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앞서 김 창업주는 ‘비욘드 코리아’라는 과업에 중심을 두고 일본을 거점으로 카카오의 영토를 세계로 확대하는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특히 일본 카카오픽코마를 필두로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SEBC도 지난 31일 주주총회에서 최대주주가 카카오픽코마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카카오픽코마는 SEBC를 통해 일본에서 블록체인 관련 신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카카오픽코마는 “카카오 공동체의 ‘비욘드 코리아’ 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신사업을 발굴, 시도하고자 일본 가상자산 거래소 사쿠라 익스체인이 비트코인 지분을 인수하기로 했다”며 “가상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경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웹 3.0 분야로 사업을 적극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민주당 “홈플러스 사태, 김병주 회장 책임 묻지 않으면 누가 납득하나” 최근 홈플러스 기업회생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불기소 가능성이 보도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수사당국에 철저한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도 국정감사를 통해 MBK와 홈플러스 경영진의 책임 및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문제를 살펴보겠다고 밝혔다.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병주 회장에게만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누가 납득하겠느냐”며 “홈플러스 사태의 책임 규명에 누구도 예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달 23일 검찰이 MBK파트너스 회장을 불기소하는 방향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검찰은 올해 1 2 금호석화 돌아온 박찬구, 상반기 보수 15억…기본연봉도 증가세 [가성비 C-레벨]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이 올해 상반기 15억 원에 가까운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늘어난 규모다. 기본연봉이 오른 데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지급 되지 않았던 특별상여금까지 더해졌다.2일 금호석유화학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12억8500만 원과 상여 2억1400만 원 등 총 14억9900만 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 11억9000만 원보다 3억900만 원(26.0%) 증가했다.올해 박 회장의 기본연봉은 25억7000만 원으로 전년보다 약 8% 올랐다. 금호석화는 임원보수규정에 따라 회사 경영실적과 재정상황에 대한 기여도, 임원의 성과와 근속연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임원별 급여 인상률을 결정하고 있다. 3 드림에이지, 게임사 본연 ‘코어’ 힘으로 글로벌 확장 가속 국내 게임사 드림에이지가 대표작의 해외 영토 확장과 차기작 퍼블리싱을 잇따라 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특히 기존 모회사 하이브의 아티스트 팬덤 중심 글로벌 전략에서 나아가 게임사 본연의 ‘코어 IP(지적재산권)’ 역량을 다각화하는 점이 핵심이다.퍼블리싱 대작 ‘아키텍트’‧‘알케론’ 아시아 조준2일 드림에이지에 따르면 최근 메인 타이틀인 대형 MMORPG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아시아 통합 글로벌 리전을 정식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역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아쿠아트리가 개발하고 드림에이지가 퍼블리싱하는 아키텍트는 언리얼 엔진 5 기반 MMORPG로 국내 시장에서도 앱마켓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