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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각자대표체제 전환…민영학 대표이사 신규 선임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3-28 17:57

강신호 대표이사 CJ대한통운, 민영학 대표이사 CJ건설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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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본사 건물./사진=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 본사 건물./사진=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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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28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CJ건설 부문 대표로 민영학 씨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민영학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민 대표는 지난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중공업 공사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CJ건설 품질 안전 팀장, 2014년 CJ건설 현장소장, 2017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기술 본부장, 2020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기술영업담당을 맡았다.

CJ대한통운 측은 "입사 후 10년 이상 기술영업담당, 기술본부장, 현장소장, 품질안전 팀장 등 풍부한 경험을 해왔다"며 "이러한 폭 넓은 사업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민 대표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날 CJ대한통운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112기 재무제표 승인 건 ▲사내이사 민영학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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