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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서울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사업’ 수주…공사비 1469억 규모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4 16:28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2일 개최된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최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사업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구로구 오류동 일원 2만3319㎡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4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로, 공사규모는 약 1469억원이다.

특히 445세대 중 166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며 일반분양 세대 대부분이 최근 실수요자 사이에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돼있다.

'오류동 현대연립'은 과거 현대그룹 직원 사택으로 건립된 단지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수주에서 사업성뿐만 아니라 해당 단지가 지닌 상징성에도 주목하고 오랜 기간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오류동 현대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수주는 당사의 도시정비사업 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입증함과 동시에 과거 현대그룹 직원사택을 당사가 재건축에 나서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는 등 여러모로 당사에게 의미가 큰 사업"이라며 "당사 주택 건축 역량을 총동원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에 걸맞는 서울 서남권 랜드마크 단지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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