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 이사회 돋보기] LG생활건강,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변화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11 16:15

오는 28일 정기 주총회 개최
이우영 서울대 법학 교수 선임…미국 시장 넓혀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2022년 정기 주주총회 시기가 시작한다. 많은 기업이 해당 주총을 통해서 한 해의 경영 비전 제시와 구체화에 신경을 쓴다. 이에 본지는 각 기업의 이사회를 살펴보고 올해 경영 비전과 방향, 현황 등을 살펴본다.” < 편집자 주 >

[2022 이사회 돋보기] LG생활건강, 여성 사외이사 선임…이사회 변화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닫기차석용기사 모아보기, 이하 LG생건)이 오는 28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이우영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교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생건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차석용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 사외이사로 이태희 국민대학교 경영대 교수,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의 재선임 여부와 이 교수의 사외이사 신규 선임을 논의한다. 기존 김기영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이번 정기 주주총회에서 LG생건의 이사회는 큰 틀에서 변화는 없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 2022 이사회 표./사진제공=LG생활건강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홈페이지

LG생활건강 2022 이사회 표./사진제공=LG생활건강 홈페이지, 서울대학교 법학대학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
다만 감사위원으로 새롭게 선임되는 이우영 서울대학교 법학대학원 교수는 LG생건의 미국 진출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차 대표는 신년사로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교수는 지난 1994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학사, 1996년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으로 갔다. 이후 미국 하버드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 1999년 미국 뉴욕주 변호사를 자격을 취득하며 미국에서 변호사 생활을 했다. 이후 2001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법학박사,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자격증도 취득했다.

LG생건은 지난 2019년부터 북미 시장에 공을 들였다. 당시 LG생건은 사업 인프라와 현지 전문 인력을 보유한 미국 화장품, 퍼스널케어 회사 뉴 에이본(New AVON)을 인수했다.

이후 지난 2020년에는 유럽 더마 화장품 브랜드 피지오겔의 아시아, 북미 사업권을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또 브랜드 리치(REACH)의 북미, 유럽, 중동, 아프리카 사업도 인수하며 시장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지난해에는 미국 패션 헤어케어 브랜드 알틱폭스(Arctic Fox)를 보유한 보인카(Boinca)의 경영권을 인수 한 바 있다.

앞서 LG생건은 지난해 4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신설하고 8월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를 ESG 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월 LG생건은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온실가스 감축기술 등에 약 2000억원을 투자해 탄소배출량을 45%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LG생건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할 계획이다.
LG생활건강 이사회 현황

LG생활건강 이사회 현황

이미지 확대보기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호텔롯데, 공모채 1000억 발행…실적 개선에도 차입부담 '여전' 호텔롯데(대표이사 정호석)가 기존 채무상환을 위해 공모채 발행에 나선다.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호텔롯데는 오는 23일 제81-1회 및 제81-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발행 규모는 2년물 700억 원, 3년물 300억 원 등 총 1000억 원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2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공동대표주관은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등 6개사가 맡았다. 희망금리밴드는 호텔롯데의 2년, 3년 만기 개별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한 수준으로 제시됐다.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며, 이번 발행으로 2 종근당홀딩스, 600억 규모 회사채 발행…자회사 지분 투자 실탄 확보 종근당그룹 지주회사 종근당홀딩스(대표이사 최희남)가 공모 회사채 시장에 나선다.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종근당홀딩스는 오는 6월 24일 제4-1회 및 제4-2회 무보증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만기는 각각 2년, 3년이며 트랜치별 300억원씩 총 600억 원 규모로 모집한다. 수요예측 흥행 시 최대 1000억 원까지 증액 발행이 가능하다. 발행일은 7월 1일, 상장예정일은 7월 2일이다.대표주관은 삼성증권과 KB증권이 맡았다. 희망금리는 청약 1영업일 전 민간채권평가사 4사가 제시하는 A+등급 2년, 3년 만기 등급민평 수익률 평균에 -0.30%p ~ +0.30%p를 가산해 제시됐다.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는 이번 회사채에 A+(안정 3 현대건설-한국남동발전, 석탄화력발전소 활용한 '차세대 원전' 공동 연구 현대건설이 한국남동발전과 손잡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활용한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모델 개발에 나선다.현대건설은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한국남동발전과 '석탄화력발전소 연계 SMR 연구·사업화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영 현대건설 뉴에너지사업부장과 이영기 한국남동발전 안전기술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의 무탄소 전원 확대 정책에 맞춰 단계적으로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소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양사는 석탄화력발전소 보일러를 SMR로 대체해 기존 발전설비를 활용하는 기술 개발과 사업화 가능성을 공동 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