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차증권, 홀세일 비즈니스 강화 조직개편…김현종·한관식 신규선임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2-03-07 10:38

법인 사업부문 조직개편 및 인사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현대차증권 본사 / 사진제공= 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 본사 / 사진제공=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은 홀세일(wholesale) 비즈니스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을 개편하고 신규 인사를 선임했다.

현대차증권은 법인 사업 부문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개별 실 조직으로 분리돼 있던 법인사업실, HPS실, 채권사업실을 새로운 상위 조직인 홀세일 사업본부 산하로 편입시켰다.

법인 사업 부문을 하나의 사업본부로 통합함으로써 홀세일 비지니스의 구심점을 마련하고 법인 고객 투자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홀세일 사업부장에 전 한화투자증권 출신의 김현종 전무를 선임했다. 김현종 전무는 대우증권과 한화투자증권을 거치며 순수 법인 영업 경력만 20년 이상 쌓아온 홀세일 전문가다.

연금사업을 담당하는 신임 HPS실장에는 전 한국투자증권 한관식 상무를 선임했다. 한관식 상무는 2005년 국내 퇴직연금제도 도입 시점부터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현대차증권 측은 "최근 코로나19 사태 및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주요국 통화정책 등 글로벌 빅 이슈에 따라 자본시장 전반에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경험이 풍부한 인물을 선임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맞춘 경쟁력 강화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