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경쟁률은 4가구 모집에 109명이 몰려 27.2대 1을 기록한 더샵 연동포레 전용 139㎡P 타입에서 나왔다. 이어 ▲147㎡A(더샵 연동포레) 18.2대 1, ▲98㎡P(더샵 노형포레) 14.9대 1, ▲137㎡(더샵 연동포레) 14.8대 1 순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오는 3월 8일(더샵 연동포레)과 10일(더샵 노형포레) 각각 당첨자 발표에 이어,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동시 진행된다.
분양 관계자는 “제주 부동산 시장이 다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신제주 도심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는 희소성 높은 상품이란 점이 인기 비결”이라며, “보내주신 성원에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더샵 연동포레는 제주도 제주시 연동 1342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5개 동, 전용 137~279㎡, 4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더샵 노형포레는 제주시 노형동 460번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 98~165㎡, 80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