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서민금융진흥원, 햇살론뱅크‧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 500만원 한시적 상향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24 13:55 최종수정 : 2022-02-24 14:09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적용
고금리 대출 상환 기회 제공
취약계층 보증료 우대 신설

오는 25일부터 바뀌는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의 햇살론 제도 개선 주요 내용./자료=서민금융진흥원

오는 25일부터 바뀌는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의 햇살론 제도 개선 주요 내용./자료=서민금융진흥원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이 취약계층 금융접근성을 높이는 동시에 이자 부담을 줄이고자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를 상향한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지원 대상도 확대한다.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개편 방안은 ‘2022년 경제정책방향’ 및 ‘2022년 금융위원회 업무계획’ 후속 조치에 따라 내일(25일)부터 시행된다.

우선 햇살론뱅크와 근로자햇살론 대출한도를 올해 말까지 한시적으로 500만원 상향한다.

또한 보증료 우대 대상을 저소득 청년(만 19~34세‧연 소득 3500만원 이하), 근로장려금 수급자, 자활근로자로 확대해 보증료를 0.5~1.0%포인트(p) 인하한다.

근로자햇살론의 경우 ‘맞춤대출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햇살론 이용자 대상 1.5%p, 저소득 청년 대상 0.2~0.5%p(은행자율) 대출금리 인하를 추가 지원한다.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 성실상환기준을 완화해 이용 후 보다 신속하게 제도권 금융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근로자햇살론은 이직자 및 복직자, 근로소득이 있는 농‧축‧임‧어업인에 관한 재직‧소득기준을 완화해 서민금융 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간다.

현재는 정책 서민금융 이용 후 1년 이상 경과한, 현재 정상 이용자 또는 1년 이내 정상 완제자가 성실상환기준이었지만, 앞으로는 6개월이상 경과하고 3년 이상 정상 완제했을 경우 햇살론뱅크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상품 개편은 25일 보증신청 접수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개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민금융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서민금융진흥원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재연 원장은 “앞으로도 정책 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하는 분들의 입장에서 고민해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사들과 함께 비대면 채널 확대 등을 추진할 것”이라며 “서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400개 韓기업 품은 폴란드…기업銀 현지법인, 우리·하나 지점 선점 [은행권 글로벌 新지형도] 국내 은행들이 폴란드를 중심으로 동유럽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사무소 중심의 시장 탐색 단계에 머물렀던 폴란드 진출은 최근 들어 지점·법인 설립으로 격상되며 본격적인 영업 경쟁 국면에 들어섰다.기업은행은 현지법인, 우리·하나은행은 지점, 신용보증기금은 정책금융 협력을 단행하면서, 폴란드는 민관 협력 구조 아래 국내 금융권의 동유럽 진출 시험대로 부상하고 있다.K-방산·배터리 수요에 우크라 재건 기대까지은행권이 폴란드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이 빠르게 늘고 있기 때문이다. 폴란드는 중동부 유럽과 서유럽을 잇는 경제·물류 허브로 꼽히며, 약 3800만 명 규모의 내수시장과 투자 2 DQN4대銀 채권 전략 '각양각색'···정진완號 우리은행, 3월 이후 발행 규모 '최대' 자본시장으로의 자금 이동과 미국-이란 갈등 격화 속에서 4대 시중은행의 일반은행채 발행 전략도 엇갈렸다.신한은행은 단기 변동금리 중심의 ‘방어형’ 조달에 집중한 반면, 하나은행은 장기·고정금리 조달 비중을 늘리며 ALM(자산부채종합관리) 안정성 강화에 무게를 실었다. 국민은행은 변동·고정·할인채를 혼합한 균형형 전략을, 우리은행은 대규모 조달을 통한 기업대출 대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올해 들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가 강화되는 가운데 중동발 지정학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은행들이 유동성 확보와 조달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는 것이 금융권의 분석이다.코스피 지수가 8000선을 돌파하는 등 3 SNS 스캠 진화에 금융권 대응 강화…AI 탐지·현장 예방 확대 [금융안전망 점검] 보이스피싱 피해는 줄고 있지만 금융사기 수법은 더 교묘해지고 있다. 전화 중심 범죄가 투자리딩방·로맨스스캠 등 SNS 기반 신종 스캠으로 이동하면서 금융권도 인공지능(AI) 탐지 시스템 구축과 현장형 예방 활동 강화에 나섰다.금융위원회의 정보 공유 플랫폼 구축과 금융사 간 이상거래 탐지 시스템(FDS) 연계가 본격화되면서 금융권의 '사전 예방'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금융당국, 신종 스캠 대응 강화정부는 지난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범정부 보이스피싱 태스크포스(TF) 대응 점검 회의'를 열고 신종 스캠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지난해 8월 보이스피싱 근절 종합대책 시행 이후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와 피해액은 지난해 10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