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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가치’ 짓는 건설사들] 부영그룹, 어린이집 통해 ‘상생’ 실천하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2-14 00:00

▲ 경주외동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제공 = 부영그룹

▲ 경주외동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사진제공 = 부영그룹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 시기지만, 건설사들은 여전히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기업윤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건설사들이 각 사만의 특성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념을 살린 특색 있는 사회공헌들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조명해 본다.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부영그룹(회장 이중근닫기이중근기사 모아보기)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통해 저출산·고령화 및 일·가정 양립 등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그룹 내 보육지원팀을 따로 두고 있다.

부영그룹은 아파트 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임대료 없이 운영하고 있다.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를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어린이집 임대료에 해당되는 비용은 학부모 부담금인 행사·견학비, 교재·교구비 등의 면제, 유기농급 간식 업체와 제휴를 통한 급식 질의 제고 등 영유아들의 복지와 보육 비용으로 쓰인다.

부영그룹은 지난 2016년 2월 경기도 화성 향남 ‘화성향남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개원을 시작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중 전남 여수시에 ‘웅천포레스트 1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웅천포레스트 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2개를 개원할 예정이다. 이로써 부영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단지 내 어린이집은 전국 총 68개원이 된다.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원장을 선발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해마다 부영그룹 내 보육 전문가가 직접 교사 교육을 실시 중이다.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해당 교육은 새 학기 영유아 행동지도와 학부모 대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해 해마다 부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학부모 2003명을 대상으로 10차례에 걸쳐 비대면 부모교육을 제공했다.

그 결과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을 비롯해 총 77개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학부모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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