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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금융-보험] 보험업계 새해 고객 확보 경쟁…현대해상 간·호흡기 질환 보장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11 06:00

유병자 간편가입 확대 등

현대해상이 ‘(간·폐)퓨리케어보험’울 출시했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현대해상이 ‘(간·폐)퓨리케어보험’울 출시했다./사진 제공= 현대해상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가 새해 고객 확보 경쟁으로 다양한 상품을 내놓고 있다. 현대해상은 간·호흡기 질환 보장 상품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새 담보 상품이 쏟아지고 있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간 호흡기 질환까지 보장해주는 전용 상품 '(간·폐)퓨리케이보험'을 출시했다.

현대해상이 2022년 새해 처음으로 선보이는‘(간•폐)퓨리케어보험’은 업계최초 신체 정화기능(purify)을 담당하는 간·호흡기(폐) 질환 전용보험으로, ‘몸 속의 해독제’기능을 하는 간과‘몸 속의 공기청정기’기능을 하는 폐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간질환은 급성간염(A,B,C형) 및 알코올성 간경화를 포함한 간경변증부터 말기간경화, 간암까지 중증도에 따라 순차적으로 보장하고, 호흡기(폐)질환은 폐렴, 폐기종부터 만성폐쇄성폐질환, 폐암까지 호흡기질환 전반을 보장한다. 또한, 유병자도 가입가능한 3∙3∙3 간편고지* 종형을 추가하여 가입의 문턱을 낮췄다.

20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고 80/90/100세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남성 기준 40세는 4만원, 50세는 5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90세까지 간∙호흡기(폐) 질환의 진단 및 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삼성생명은 '간편 암 든든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고객이 보험 상품 가입 전 고지하는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여 유병자라도 3가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납입기간 중 암 진단을 받지 않은 고객이 납입기간 이후부터 90세까지 최초 암 진단 시 매년 주보험 기본보험료 총액의 3%(유방암, 자궁암은 1.2%)를 ‘암 생활비’로 10년간 확정 지급한다. 연금선지급 제도를 통해 납입기간 이후 매년 사망보험금을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연금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동양생명은 ‘(무)수호천사간편한(335)내가만드는보장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보장내용과 금액이 확정되어 있는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가입자가 세분화된 특약 급부를 활용해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ABL생명은 GI(General Illness, 일반적 질병)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 뿐만 아니라 ‘8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 말기 만성폐질환, 중증 재생불량성 빈혈, 루게릭병)’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가입시 선택한 유형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 80%, 100% 중 한가지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해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선지급 보험금을 받은 후 사망하면 1종과 2종은 각각 나머지 50%, 20%를, 3종은 추가로 보험가입금액의 20%를 사망보험금으로 지급 받는다. 만약 선지급 진단보험금 지급 사유가 발생하지 않고 사망하더라도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사망보험금으로 받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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