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2 금융-보험] 스쿨존서 과속하면 보험료 오르고·차량 낙하물 피해 정부 보상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1-08 06:00

자동차보험 5~10% 가량 할증

사진 제공= 픽사베이

사진 제공= 픽사베이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2022년 보험업권에서는 자동차보험, 모집 등에서 다양한 제도 변화가 발생했다. 특히 과속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자동차 보험료가 올라간다.

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관련해 주요하게 바뀐건 3가지다. 우선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횡단보도 등에서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운전자에 대해 자동차 보험료를 할증한다. 보험료 인상범위는 5~10% 가량이다.

자동차보험 부부 특약 가입 시 그동안 인정되지 않았던 배우자 무사고 경력이 인정된다. 특약 종피보험자로 등록된 배우자가 최초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면 무사고기간은 최대 3년까지 인정해준다. 기존에는 배우자가 별도로 가입하려하면 무사고 경력이 인정되지 않았다.

차량 낙하물 사고 피해를 입었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차량 낙하물사고 피해 보상 대상은 무보험차와 뺑소니 사고 피해자일 경우에만 가능했다. 올해부터는 자동차보유자를 알 수 없는 자동차 운행 중 해당 자동차에서 낙하된 물체로 사망하거나 부상당하면 정부에서 보상하도록 제도가 개선됐다.

보험회사가 제공하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관련 혜택도 늘어난다.

기존에는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계약자에게 제공할 수 있는 건강 관리기기 최대가액이 10만원이었다. 올해부터 제도가 개선, 관리기기 최대가액이 20만원으로 상향됐다. 동일 건강증진형 보험상품 내에서도 계약자별 보험료 구간에 따라 건강관리기기 차등 지급도 가능하다.

보험사도 올해 2월부터 선불전자지급업무 겸영이 가능해진다.

2월 개정 보험업법 시행령이 시행되면 보험사는 선불전자지급업무 겸영으로 건강관리 노력과 성과에 따라 보험사가 지급하는 포인트 사용범위 확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7월부터는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 배상책임 가입이 의무화된다. 의료기기 부작용 등으로 사고가 발생하면 원활한 피해구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 GA 중심 보장성 판매로 보험손익 31% 증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남궁원 하나생명 대표가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을 중심으로 종신보험과 건강보험 판매를 확대하며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을 30% 넘게 늘렸다. 판매 실적의 약 70%가 GA에서 발생한 가운데 보장성상품 판매 비중을 90%까지 높이면서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액이 증가한 결과다.27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하나생명의 올해 상반기 보험손익은 193억원으로 전년 동기 147억원보다 46억원(31.3%) 증가했다. 회사는 보장성상품 확대에 따른 CSM 상각액 증가를 보험손익 개선의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다.GA서 종신·건강보험 판매…보장성 비중 90%하나생명은 올 상반기 GA채널 중심으로 종신보험과 건강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상품 판매에 주력했다. 전 2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 장기납 종신·건강보장 확대로 신계약 CSM 82% 증가 [2026 금융사 상반기 실적]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가 올해 상반기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 전년동기대비 82% 증가한 6019억원을 확보하며 장기 수익성 기반을 강화했다. 27일 NH농협생명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계약 CSM은 6019억원으로 전년 동기 3304억원보다 2715억원(82.2%) 증가했다. 종신보험 판매구조를 단기납에서 장기납 중심으로 전환하고 건강보장 신상품을 보강한 결과다농협생명 관계자는 "장기납 중심 종신보험 판매, 건강보장 신상품을 보강했다"라며 "수익성이 높은 상품 판매로 신계약CSM을 대거 확보했다"라고 말했GA서 장기납 종신 판매 확대…건강보장 상품군 보강종신보험 판매구조를 장기납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건강보장 신상품을 공급한 전략 3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 보장성 중심 포트폴리오 재편…수익성 제고 [금융사 2026 상반기 실적]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가 장기종신보험 판매 확대를 기반으로 보장성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투자손익과 자본건전성도 개선 흐름을 보인 가운데 우리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 편입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27일 우리금융그룹 2026 상반기 금융실적에 따르면, 동양생명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당기순이익은 9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수준이다.동양생명 관계자는 “계리적가정변경 영향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보험손익을 시현했다”며 “투자손익도 직전 분기와 비교해 개선되면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종신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