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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퍼 6400원"…버거킹, 오는 7일부터 일부 제품 평균 2.9% 가격↑

나선혜 기자

hisunny20@

기사입력 : 2022-01-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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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CI/사진제공=버거킹

버거킹 CI/사진제공=버거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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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버거킹(대표이사 문영주)이 오는 7일부터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가격이 인상된 메뉴는 버거류 25종을 포함해 총 33종이다. 평균 인상률은 2.9%이며 평균 인상액은 215원이다. 대표적으로 와퍼가 6100원에서 6400원으로, 와퍼 주니어가 4300원에서 4400원으로, 프렌치프라이가 1700원에서 1800원으로 인상된다.

버거킹 관계자는 “해외 생산 및 물류 대란에 따른 원자재 가격 급등 및 최저 임금 인상을 포함한 각종 제반 비용 상승 등 다양한 외부 요인의 영향으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버거킹은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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