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네이버, 사내 최우수 개발 프로젝트로 ‘웹툰 AI 페인터·하이퍼클로바’ 선정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24 11:38

사내 개발 프로젝트 시상 ‘앤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 진행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네이버

네이버 그린팩토리. 사진=네이버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네이버(대표 한성숙)가 올해 서비스나 플랫폼에 적용된 기술을 공유하고 우수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사내 시상 행사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1(N INNOVATION Award 2021)’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기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구성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내 기술 전문가 그룹인 기술성장위원 심사와 기술 리더들의 투표를 거쳐 △서비스 개발 △연구 개발 트랙을 비롯해, 연중 기술 공유 행사인 네이버 엔지니어링 데이 발표 주제 중 타 조직에 도움이 된 기술을 선정하는 △Sharing Lessons Learned 트랙에서 총 43개 프로젝트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서비스 개발과 연구 개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프로젝트 팀에는 각 3000만원이 지급된다.

‘서비스 개발’ 트랙에서는 네이버웹툰의 ‘웹툰 AI 페인터’가 최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웹툰 AI 페인터’는 창작자가 원하는 곳에 색을 터치하면 인공지능(AI)이 필요한 영역을 구분해 자동으로 색을 입혀주는 서비스다.

2위에는 학습에 필요한 디바이스 기능 중심으로 설계되어 다양한 교육용 서비스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수업의 효율을 높이는 노트북 ‘웨일북’이 선정됐다. 3위는 비대면 쇼핑 시장의 확장 속에서 급격한 상품 증가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판매자들의 상품 정보를 원활하게 검색에 반영해 검색품질을 개선한 ‘쇼핑 검색 시스템 전환 프로젝트’가 차지했다.

서충현 네이버웹툰 AI Creation 리더는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사용자분들과 동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수 있던 것은 오랜 기간 웹툰 AI 페인터 개발에 힘쓴 연구팀, 엔지니어, 디자이너분들 덕분”이라며, “지속적인 연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며 창작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연구 개발’에서는 네이버가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1위로 선정됐다. 하이퍼클로바는 세계 최대 한국어 초대규모 AI로서 AI 주권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SME와 창작자들을 비롯해 '모두를 위한 AI 기술'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2위는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구동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게 해주는 기술인 '네이버 컨테이너 클러스터(NAVER Container Cluster)’가 차지했다. 3위는 학습 데이터 확보를 위해 음성과 해당 음성 내용의 텍스트가 필요했던 기존 모델과 달리, 대량의 음성 데이터만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여 음성인식 학습 데이터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서비스 성능을 개선한 ‘클로바노트 빅모델’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성낙호 Biz AI 책임리더는 “AI 기술의 연구와 투자를 통해 초대규모 AI 생태계를 주도할 수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라며, “하이퍼클로바를 통해 사용자들과 다양한 파트너들에게 편리함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MBK, 기업사냥 의심”...방미통위, 딜라이브 자구안 불승인 속기록에 대주주 책임론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케이블방송 업체 딜라이브의 부채비율 감축 계획을 불승인한 가운데 대주주 MBK파트너스의 책임론이 다시 불거졌다. 외부 투자유치 등 자구안의 구체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가운데, 심의 과정에서는 딜라이브 재무구조 악화와 관련해 MBK의 책임을 지적하는 발언이 잇따랐다. 일부 위원은 MBK가 인수 이후 딜라이브에서 대규모 배당을 받은 점을 거론하며 “기업사냥을 당한 것이 아닌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방미통위는 지난 2일 전체회의에서 ‘딜라이브 재허가조건 이행계획 승인에 관한 건’을 심의하고 불승인하기로 의결했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2025년 딜라이브 재허가 당시 부과한 재 2 한국앤컴퍼니, 사내 장애인 포용 문화 확장 앞장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부터 사내 포용 문화 확대까지 앞장선다. 특히 매월 사내 실천 사례 공유회를 통해 임직원들의 참여의식을 제고하고 있다.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18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열고,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가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서 출발해 소통과 포용의 조직문화를 만들어온 경험을 임직원들과 나눴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소통 문화와 포용적인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HR지원파트 김수현 담당자가 발표를 맡았다.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해 2015년 3 ‘인디 지원 5주년’ 펄어비스, 인디게임 44개 글로벌 진출 지원 펄어비스의 인디게임 지원 사업 '빅잼(BIGEM, BIC Indie Global Expansion Marketing)'이 5주년을 맞이했다. 펄어비스는 빅잼 사업을 통해 약 44개의 인디게임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등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펄어비스는 21일 빅잼 사업을 통해 총 44개 인디 게임 개발사가 글로벌 무대를 밟았으며 올해 5기 12개사를 추가 지원해 지속 가능한 게임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빅잼은 펄어비스가 2022년부터 게임문화재단,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 조직위원회와 공동 운영해 온 글로벌 마케팅 지원 사업이다.BIC 우수 출품작으로 선정된 개발사에 ▲해외 게임쇼 전시 부스 운영 ▲항공 및 숙박 ▲현지 마케팅 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