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케이뱅크, 예‧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 ‘최대 0.6%p’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2-13 20:07 최종수정 : 2021-12-14 06:50

코드K 정기예금 최고 연 2.20%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최고 연 2.50%
코드K 자유적금 최고 연 2.3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주요 가입기간별 금리 변경./자료=케이뱅크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주요 가입기간별 금리 변경./자료=케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닫기서호성기사 모아보기)가 13일부터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5일 한국은행(총재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1%대로 상향 조정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케이뱅크는 주요 예‧적금 상품 금리를 최대 0.6%포인트(p) 올린다. 아울러 인상된 금리를 소급 적용하는 ‘금리보장서비스’도 확대한다.

우선 대표 상품인 ‘코드K 정기예금’ 금리는 가입 기간별로 1년 이상은 연 1.50%에서 2.00%로, 2년 이상은 1.55%에서 2.10%로 올린다. 가장 금리 상승 폭이 큰 3년 이상의 경우에는 연 1.60%에서 2.20%로 0.6%포인트 상향 조정한다.

코드K 정기예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가입만 하면 최고금리를 받을 수 있고, ‘금리보장서비스’ 혜택도 제공된다. 이 서비스는 가입 후 14일 이내에 금리가 오르면 해지 후 재가입하는 불편한 절차 없이 인상된 금리를 예금 가입 일로부터 소급해 적용해 준다. 예를 들어 금리보장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이 이달 1일 1.50%(1년) 금리로 가입했다면, 자동으로 연 2.00% 금리를 예금 가입 일로부터 받게 된다.

적금 금리도 상품‧가입 기간별로 인상폭을 조정해 최고 연 2.50% 금리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주요 가입 기간별 금리 변경 내용./자료=케이뱅크

케이뱅크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주요 가입 기간별 금리 변경 내용./자료=케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기본 금리는 ▲1년 이상 연 1.35% → 1.70% ▲2년 이상 연 1.40% → 1.80% ▲3년 이상 연 1.45% → 1.90%로 상승한다.

최고 우대금리 0.60%포인트를 더하면, 1년 이상은 최고 연 2.30%를 적용받는다. 아울러 2년 이상은 최고 연 2.40%, 3년 이상은 최고 연 2.50%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주요 가입 기간별 금리 변경 내용./자료=케이뱅크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주요 가입 기간별 금리 변경 내용./자료=케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

아무 조건 없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은 △1년 이상 연 1.80% → 2.10%로 △2년 이상 연 1.85% → 2.20% △3년 이상 연 1.90% → 2.30%로 금리가 인상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달 말 kt wiz 우승 기념 특판에 이어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수신상품 전반적으로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며 “고객들이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융 혜택을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코인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짝’ 못 찾은 빗썸의 선택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그룹 시대에 접어들고 있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합종연횡이 빨라지면서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아직 확실한 전략적 파트너를 찾지 않은 빗썸으로 향한다.미래에셋그룹이 코빗을 품에 안으며 디지털자산 사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으며 한국투자증권 계열은 코인원과 연결고리를 만들었다. 한화투자증권은 일찌감치 두나무의 주요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전통 금융회사와 가상자산사업자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거래소는 이제 단순한 코인 매매장이 아니라 미래 금융의 고객 접점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업비트·코빗·코인원 등이 각자의 금융 또는 전략적 연결고리를 만드는 상황 2 혜택도 환전도 맞춤형...정진완號 우리은행, 위비트래블 '초개인화' [은행권 트래블 금융 전략]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위비트래블'을 중심으로 고객의 실제 해외결제 패턴을 트래블 상품과 혜택 설계에 반영하고 있다. 기존 위비트래블에서 일본의 결제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토대로 특화 상품을 내놓는 등 여행지별 이용행태에 맞춰 서비스를 세분화했다.환전 과정에서도 고객 선택을 넓히는 방향으로 기능을 보강하고 있다. 외화가 부족하면 필요한 금액만 자동환전하고 여행 후 남은 외화를 원화로 바꿀 때는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목표환율 정보를 받아 링크를 통해 즉시환전할 수 있는 '목표환율 알림서비스'도 하반기 개발하고 있다.결제 잦은 가맹점에 혜택…일본 특화우리은행은 고객의 실제 해외결제 데이터 3 빈대인號 BNK금융, '산업금융' 승부수…신한과 해양금융 텃밭 주도권 대결 [지방금융 안방이 흔들린다②] 빈대인 회장이 이끄는 BNK금융그룹은 시중은행들의 부·울·경 기업금융 진출에 맞서 시장을 지키기 위한 방어선을 다시 짜고 있다.오랜 거래관계를 기반으로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해온 기존 ‘관계금융’에서 한발 더 나아가 조선·해양·방산·항공우주 등 지역 주력산업을 중심으로 대출과 투자금융(IB), 자본시장을 아우르는 ‘산업금융’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모습이다.BNK금융은 그룹 내에 해양금융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에 산업금융전략팀을 설치한 데 이어 그룹 계열사가 공동으로 출자하는 생산적금융 펀드도 조성했다. 개별 기업에 대출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앵커기업과 협력업체, 임직원을 하나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