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익 SK뷰 해당지역 1순위청약 결과 (16일 밤 10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16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622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기준 9590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평균 15.41대 1, 최고 101.96대 1의 경쟁률로 해당지역 1순위청약 접수를 마쳤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2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2753건의 신청으로 101.9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B형 역시 49가구에 해당지역 2141건의 신청으로 43.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가장 많은 348가구가 공급된 59㎡A형은 해당지역에서 2221건의 신청이 접수되며 6.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24일이며, 정당계약은 12월 6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596만원이다. 59㎡A형 기준 4억80만원대, 74㎡A형 기준 4억8530만원대, 84㎡A형 기준 5억397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다. 입주예정월은 2024년 9월께다.
SK에코플랜트 분양관계자는 “학익 SK뷰는 총 1500가구를 넘는 대단지로 인천 내 탄탄한 SK에코플랜트의 브랜드 가치가 맞물리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된다”며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친환경 아파트를 선보여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