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교육강사연합회 제공
지금 전 세계는 팬데믹(세계적 유행병)을 넘어 인류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앤데믹(주기적 풍토병)의 위드 코로나로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이제 전염병의 확산은 언제 무엇이 또 올까의 문제이다. 따라서 미지의 세계인 테라 인코그니타를 얼마나 잘 예측하고 대응하느냐에 따라 2022년의 승자가 결정될 것이다.
한교연은 "이번 포럼은 이금룡 <코글로닷컴> 회장과 함께 ‘테라 인코그니타: 세상을 읽는 지혜’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의 위기에서 얻은 교훈을 토대로 다가올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개발하여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키는 혁신적 성장전략을 이야기한다.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했다. 팬데믹에서 앤데믹으로 가는 세상,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이금룡 회장과 함께 이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이금룡 회장은 “위드 코로나라는 뉴 노멀시대를 ‘지속성장을 위한 창조경영의 도구’로 활용하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교연 홍웅식 회장은 “급변하는 대전환의 시기에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승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세상을 읽는 지혜를 이번 한교연 지식포럼에서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참가신청 및 자세한내용은 한국교육강사연합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창선 기자 lcs20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