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TCK인베스트먼트
전문투자자를 위한 사모펀드 사업에 진출해 투자 서비스의 범주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다.
마크 테토 TCK 공동 대표는 "사모펀드 사업 진출을 통해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TCK의 차별화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그동안 국내 투자자들의 접근이 제한돼온 선별된 펀드 투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설립된 TCK인베스트먼트는 서울과 런던에 거점을 둔 투자회사다. 프라이빗 멀티 패밀리 오피스로서 국내 기업 대주주 및 오너, 법인기업을 위한 투자일임 및 투자자문 서비스 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