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8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172명이 접수해 평균 24.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6㎡B가 9가구에 264명이 몰려 경쟁률 29.33대 1로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어 전용면적 ▲76㎡ 28.45대 1 ▲66㎡A 14.29대 1 등 경쟁률을 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15일이며, 정당계약은 26~28일까지 3일간 받는다.
여주역 센트레빌 트리니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 동 총 404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66~76㎡ 17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동부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견본주택을 사이버로만 운영하며, 당첨자에 한해 공개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여주시 점봉동 439-1 일대에 있다. 2024년 2월 입주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