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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유럽탄소배출권·구리 선물 ETN 상장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1-08 10:30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 1종, 구리 선물 ETN 3종

탄소배출권·구리 선물 ETN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1.11.08)

탄소배출권·구리 선물 ETN / 사진제공= 한국투자증권(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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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8일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1종목과 9일 구리 선물에 투자하는 ETN 3종목을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하는 ‘TRUE S&P 유럽탄소배출권 선물 ETN(H)(570074)’은 탄소배출권 선물의 일일수익률에 연동하는 ETN이다. 탄소배출권은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6대 온실가스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로 유럽 ICE 선물거래소에 상장된 유럽 탄소배출권 선물에 투자한다. 만기는 5년, 제비용은 연 0.35%, 환헤지형이다.

9일 상장하는 ‘TRUE 구리 선물 ETN(570071)’ ‘TRUE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570072)’ ‘TRUE 인버스 2X 구리 선물 ETN(570073)’은 미국 COMEX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구리 선물 일일수익률에 1배, 2배, -2배 연동하는 ETN이다. 만기는 모두 5년, 연간 제비용은 각각 0.65%, 0.75%, 0.75%이며 모두 환노출형이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온실가스의 일정량을 배출할 수 있는 권리인 탄소배출권은 각국 정부의 환경 규제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구리도 신재생 에너지 인프라 구축 과정에서 주목 받는 광물"이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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