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식에는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 인천농협지역본부 이강영 본부장, 지역 국회위원 및 단체장, 인천지역 및 자매 농협의 조합장 등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남동농협 융복합센터는 금일 개점식을 가진 주유소는 물론, 내년 개점을 목표로 하는 전기충전소, 수소 생산 및 충전 시설과 농업인을 위한 대농민 지원센터가 한 곳에 건설 될 예정이다.
남동농협 한윤우 조합장은 “남동농협은 융복합센터를 중심으로 소형 농기계 임대, 수리 센터를 갖춰 농업인 지원을 위한 경제사업 복합센터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또한 농협 중 전국 최초로 전기충전소와 수소충전소를 함께 완성하여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도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