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는 조소행 기획조정상무와 강석용 인재개발원장을 비롯한 8개 계열사 담당 부서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청렴한 인재, 변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고객이 신뢰하는 유능한 인재, 미래로 도약하는 도전적 조합원이라는 4대 육성분야에서 실천과제를 선정하고 2022년도 인재교육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주요 내용은 ▲MZ세대를 아우르는 범농협 임직원 대상 협동조합 정체성 교육 ▲ESG·소비자보호 등 윤리교육 ▲직장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신성장 동력 사업을 이끌 미래핵심 인재 양성 ▲디지털 역량진단 기반 실무 연계 교육 ▲신소득작물, 스마트팜 등 농가 경영역량 증진 등이다.
조소행 상무는 “교육 없이는 미래인재를 육성할 수 없고, 인재육성 없이는 조직의 미래가 없다고 강조”하며, “미래사업을 선도할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최고의 혁신 일류 농협을 구현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