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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7거래일 만에 자금 순유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1-04 08:18

국내 주식형 펀드는 11거래일 연속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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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7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451억원이 순유입됐다. 3422억원이 설정(입금)됐고, 1971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8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1억원이 들어오면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01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1조541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0조3983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2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90조694억원으로 572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5조961억원으로 985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조483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67조3495억원으로 4조4630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조4875억원 증가한 168조687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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