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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6거래일 연속 자금 순유출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21-11-03 08:07

국내 주식형 펀드는 10거래일 연속 순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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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6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월 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05억원이 순유출됐다. 2644억원이 설정(입금)됐고, 2849억원이 해지(출금)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4억원이 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83억원이 들어오면서 10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6억원이 빠져나갔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131조672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28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30조4204억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626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원본액은 89조4965억원으로 1601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04조1104억원으로 3357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1094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원본액은 162조8865억원으로 128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330억원 증가한 163조5812억원으로 집계됐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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