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0% 하락한 115억원의 호실적 예상.
-국내 반도체 시설투자(Capex) 다운사이클 불구, 해외 거래선 확대 및 해외 Capex 견조.
-올 4분기 영업이익 전 분기 대비 12% 증가한 129억원으로 최대 실적 전망. 다변화 된 거래선 효과.
-올해 영업이익 지난해보다 165% 오른 480억원 전망. 2021E P/E 6.4X 수준에 불과.
-Plasma-Hybrid, Heat-촉매 친환경에 따른 스크러버 수혜와 칠러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 고려아연
-올해 3분기 연결실적 매출액 전년 댑ㅣ 22.2% 증가한 2조4000억원, 영업이익 0.6% 하락한 2658억원 기록.
-해상운송차질로 판매량은 감소했지만, 상품 가격 상승이 이를 만회.
-주요 자회사의 실적개선도 기여. 중국·유럽의 전력난으로 경쟁사 대비 경쟁우위 상황.
-내년 제련수수료 협상에도 긍정적으로 작용 예상, 높은 수익성 지속 전망, 신사업 확대에 따른 평가가치(밸류에이션) 상승도 기대.
◇ 삼성전기
-올해 3분기 매출액 전년 대비 20.6% 증가한 2조6887억원, 영업이익 48.9% 오른 4578억원 기록하며 컨센서스 상회.
-올 4분기 재고 조정 우려 영향이 있겠으나 그럼에도 적층세라믹캐패시터(MLCC)와 패키지 기판의 높아진 수익성으로 관련 영향 최소화.
-저부가 사업 대부분 정리 수순. 현 사업 위주의 이익 레벨과 체력은 더욱 탄탄.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