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2021 금융사 3분기 실적]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 특별배당 효과 작년 사옥매각 기저효과 상쇄(종합)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26 17:56 최종수정 : 2022-07-01 08:17

3분기(7~9월) 순익 928억 전년동기比 40.3% 감소
운용수익 증가…투자이익률 3.4% 전년比 0.06%p↑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성대규 신한라이프 대표./사진=신한라이프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성대규닫기성대규기사 모아보기 신한라이프 사장이 올해 3분기 신한생명, 오렌지라이프 통합 첫 평가에서 무난한 수익을 냈다. 작년 사옥매각으로 발생한 일회성 이익을 자산운용수익으로 기저효과를 상쇄했다.

26일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신한라이프 3분기 누적 순익은 401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했다. 누적 순익은 증가했지만 3분기(7~9월)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40.3% 감소한 92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에 순익이 감소한건 작년에는 사옥매각에 따른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면서 순익이 급증해서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작년 사옥 매각익 발생으로 일회성 요인이 발생했고 올해는 보험금 지급이 증가하면서 3분기에는 순익이 감소했다"라며 "누적으로는 자산운용수익, 특히 특별 배당 수익이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순익이 늘었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통합 전 신한생명은 작년 서울 을지로 신사옥인 L타워를 매각해 매각이익 470억원이 발생했다.
자료 =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자료 = 신한금융지주 3분기 실적보고서

이미지 확대보기


올해 투자이익률도 소폭 증가했다. 올해 3분기 투자이익률은 3.4%로 전년동기대비 0.06%p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운용자산은 57조963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7% 증가했다. 이 중 주식 자산은 27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 감소했다. 이외 기타 관련 자산은 6조996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보험금 지급이 늘어나면서 영업비용은 증가했다. 신한라이프 3분기 지급보험금은 2조8680억원으로 작년 3분기(2조2957억원) 대비 5723억원 늘었다. 영업비용도 4조661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2.2% 증가했다.

APE는 전년동기대비 18.2% 감소한 5864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보장성보험 APE는 전년동기대비 18.4% 감소한 4348억원, 저축성과 연금 APE는 17.7% 감소한 1516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대비해서는 34.4% 증가한 2274억원을 기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GA채널 경쟁심화로 전년동기 대비 감소했다"라며 "최근 채널과 상품 경쟁력 제고 노력으로 전분기 대비는 개선추세"라고 말했다.

최근 신한라이프는 단기납 종신보험 '더드림종신보험' 인기에 힘입어 GA채널 매출도 증가하고 있다. 신한라이프 GA채널 월 평균 매출은 20억원 가량으로 생명보험사 중에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성대규 사장은 헬스케어, 글로벌 진출 등 신사업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헬스케어는 AI기반 자세 교정 서비스 하우핏을 자회사화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헬스케어 자회사는 11월 출범이 목표다.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상속증여연구소를 출범했다.

WM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WM핵심포인트 멀티미디어북’을 개발해 설계사 채널 전체에서 교육과 고객 상담에 활용하도록 했다 책자에는 VIP고객의 상속과 증여법인CEO의 소득설계 전략 개인사업자/의사CEO를 위한 자산관리 부동산임대업 CEO를 위한 법인 활용 등 WM고객이 가진 재무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직업군 별로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를 담았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보험 다른 기사

1 삼성화재·카카오페이손보, 여행자보험 '항공 지연보장' 귀국편까지 확대 [한가위 금융가이드] 나흘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해외여행 수요가 몰리고 있다. 삼성화재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국내 출국편에 적용하던 지수형 항공기 지연 보장을 귀국길까지 넓혔다.25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여행 예약 가운데 중국·일본·동남아 등 근거리 지역의 비중은 약 88%로 집계됐다. 출발일별로는 연휴 첫날인 24일과 전날인 23일 예약이 전체의 66%를 차지했다.짧은 연휴에 떠나는 근거리 여행은 항공편이 몇 시간만 늦어져도 예정된 관광이나 숙박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보험사들은 공항 운항정보를 이용해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약정한 보험금 2 신상호 토스인슈 본부장·노현태 팀장 “설계사서 관리자로…지역조직 키운다” “지금 팀장이라면 최소한 지점장까지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신상호 토스인슈어런스 본부장은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본사에서 진행한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상호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조직으로 전환한 이후 설계사로 영입돼 본부장까지 승진,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한 개국 공신이다.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영업 전환 이후 조직을 빠르게 확대하는 과정에서 신 본부장이 구축한 교육·육성 방식이 현장 조직의 확장으로 이어졌기 때문이다.토스인슈어런스에 따르면, 신 본부장이 맡아온 조직의 인원과 매출은 연평균 100% 성장했다.신 본부장은 토스인슈어런스 성장에 기여할 수 3 푸본현대생명, K-ICS 211%로 개선…950억 후순위채도 무차환 상환 푸본현대생명이 자본건전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재무체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급여력(K-ICS)비율을 200%대로 유지하는 가운데 95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별도 차환 없이 상환하며 자본여력을 나타냈다. 상반기 흑자 전환에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보험 본업의 수익기반 강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의 올해 6월 말 기준 K-ICS비율은 211.2%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 200.1% 대비 11.1%p 상승한 수준이다.전년 동기 K-ICS비율인 164.9%와 비교하면 46.3%p 개선된 수준을 기록했다.K-ICS비율은 보험사가 예상치 못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보험금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