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8월부터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활동을 펼쳐왔으며, 매월 테마를 정해 국가유공자를 방문하여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조은주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월남전 당시 3년간 파병되어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강동열 선생님을 비롯한 참전용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억하고 감사를 표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복이음봉사단은 지난 6월부터 호국·보훈 감사카드 쓰기, 소외계층 대상 건강식 전달, 국가유공자 기억하기 활동 등 매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