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셀트리온,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유럽 허가 신청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1-10-12 18:24

사진=한국금융신문DB

사진=한국금융신문DB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셀트리온이 직결장암 등에 사용되는 항암제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바이오시밀러인 ‘CT-P16′에 대한 품목허가를 유럽의약품청(EMA)에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바스틴은 전이성 직결장암, 전이성 유방암, 비소세포폐암, 교모세포종 등에 사용하는 항암제로 다국적제약사 로슈 제품이다. 바이오시밀러까지 합한 이 의약품의 전세계 시장 규모는 지난해 기준 약 7조7000억원이며 이 중 유럽이 약 2조2000억원이다.

셀트리온은 2018년부터 유럽, 남미, 아시아 등 21개 국가, 164개 임상시험 기관에서 총 68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CT-P16의 글로벌 임상을 마무리하고 EMA에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CT-P16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앞으로 일본 등에도 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글로벌 허가 절차가 완료되면 내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그동안 쌓아온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 노하우를 통해 획득한 원가경쟁력을 앞세워 CT-P16을 신속하게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CT-P16이 허가 승인 후 출시되면 셀트리온은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에 이어 세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확보하게 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우리나라와 미국에 이어 주요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유럽에서도 허가 절차를 본격화하면서 항암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며 “규제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서초구 '신반포2' 32평, 5.9억 하락한 41.6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최근 아파트 거래에서 수억원대 하락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는 직전 거래보다 5억9000만원 떨어졌다. 경기 성남과 광명에서도 3억~6억원대 하락 거래가 나왔다.◇ 서울, 잠원·성북 등 수억원대 하락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날 등록 매물 기준 서울 내 가장 큰 하락가로 거래된 단지는 서초구 잠원동 소재 '신반포2' 전용 79.42㎡(32평형)으로 나타났다. 아 타입은 41억6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47억5000만원보다 5억9000만원(-12.4%) 하락했다.서울 성북구 종암동 '래미안세레니티' 전용 84.92㎡(33평형)는 7억6100만원에 거래돼 직전 12억2500만원보다 4억6400만원(-37.9%) 떨 2 대우건설, 스타트업 9곳 혁신기술 검증…AI·로봇 스마트건설 적용 추진 대우건설(대표이사 이강석)이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 스마트 안전·품질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과 손잡고 스마트건설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공모에 접수된 164개 기술 중 9개를 최종 평가 대상으로 선정해 현장 실증과 사업 적용 가능성을 본격적으로 검토한다.대우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 푸르지오아트홀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은 건설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우건설 현업 부서와의 기술·사업 협력을 지원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공동 개최 기관인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참여 기업 발굴과 함께 기술 실증(PoC 3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 67평, 11억 오른 91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과 경기에서 수억원대 상승 거래가 이어진 가운데 부산·인천에서도 직전 거래가를 웃도는 매매가 확인됐다. 서울 초고가 시장에서는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이 255억원에 거래되며 최고가 거래 1위에 올랐다.◇ 서초·영등포·송파 등 서울 주요 단지서 최대 11억원 상승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전용면적 222.76㎡(약 67평형) 매물은 직전 거래보다 11억원 오른 가격에 손바뀜됐다.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이번 매물은 8월 14일 91억원에 중개 거래됐으며, 이전 거래는 6월 3일 80억원으로 11억원(13.8%) 상승했다. 이는 3.3㎡(평)당 기준으로 약 1억3500만원 수준이다.서울 영등포구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