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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3, 내일부터 사전예약…통신사 고객 유치 경쟁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30 15:41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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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애플의 신규 스마트폰 아이폰13 시리즈가 오는 10월 8일 국내 출시를 앞둔 가운데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아이폰13 시리즈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몰인 ‘T다이렉트샵’ 1차 사전예약 고객 전원에는 8일에 단말을 받아볼 수 있도록 새벽 배송·당일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아이폰 13 시리즈를 구매ᆞ개통한 고객을 대상으로 ‘애플 정품 액세서리 할인 쿠폰’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SK텔레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5GX플래티넘 요금제로 신규 가입한 고객에 에어팟 프로와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5GX 플래티넘 프로모션으로 신규 또는 재약정한 고객은 에어팟 프로와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 할부 구매시 SK텔레콤이 해당 할부금을 전액 할인 해준다. SK텔레콤은 향후 다르 애플 액세서리 또는 디바이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혜택을 추가할 계획이다.

구독 서비스인 ‘T우주’ 연계 이벤트도 진행한다. 11번가에서 아이폰13 정품 액세서리 기획전을 열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우주패스’에 가입한 고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아이폰 액세서리 1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사진=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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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당일 배송과 함께 애플 주식·에어팟·애플워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공식 온라인몰에서 아이폰13을 사전예약한 고객 중 1300명을 추첨해 첫날 배송을 실시한다. 서울 지역 거주 고객은 ‘미드나잇 배송’을 통해 출시 당일 새벽에 수령할 수 있다. 이외 지역은 당일 배송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선착순 100명에 ‘방문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고객 중 추점을 통해 약 16만원 상당의 애플 주식 1주(150명), 에어팟 프로(50명), 애플워치(10명), 아이패드 5세대(5명)를 증정한다. 사은품을 구입할 수 있는 ‘액세서리 플러스 쿠폰 3만원권’과 매월 최대 9000원의 쇼핑쿠폰은 2년동안 제공하는 ‘KT샵 쿠폰팩’도 제공한다.

KT는 아이폰 마니아층을 위해 매년 새 아이폰을 이용할 수 있는 ‘구독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콘텐츠나 멤버십과 같이 매월 일정한 요금을 내고 이용하는 개념이다. 매월 이용료 5만500원(아이폰13 프로 기준)을 내고 12개월을 사용한 뒤 다음 아이폰 시리즈로 교체할 수 있다. KT에 따르면, 24개월 할부금(5만9420원)보다 15% 가량 저렴하다.

또 에어팟 프로를 비용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에어팟 초이스’ 프리미엄을 오는 10월 31일까지(선착순 3만명)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에어팟 초이스 스페셜(11만원)’ 또는 ‘에어팟 초이스 프리미엄(13만원)’ 요금제를 이용하면 에어팟 프로 할부금이 할인돼 실제 구매 부담이 없다. 이 외에도 △시즌믹스 △지니뮤직 △게임박스 △블라이스 중 1개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KT는 아이폰13 수리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10월 13일까지 아이폰13을 개통한 고객은 내년 말까지 수비리를 최대 30%(KT 멤버십 할인 20%+애플 자체 이벤트 10%)에 1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고객 편의성을 위해 기존 KT 애플 A/S 센터(19개)에 위니아 A/S 센터(30개)까지 확대 적용한다.

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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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사전예약 기간 동안 매일 13시 선착순 130명에게 애플워치SE 구매액에 대한 5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고객은 사전예약 후 온·오프라인 관계없이 아이폰13 제품 개통 시 ‘LG U+ 애플리즘 신한카드’ 장기할부로 구매한 후, 애플워치SE를 추가 구매하면 결제금 50%(최대 20만원) 캐시백을 11월 말 제공한다. 미당첨 고객도 이벤트 참여 후 아이폰13을 개통하면 1만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0월 8일 ‘5G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이상 요금제 사용 고객 대상 애플 무선 이어폰 ‘에어팟 유선 충전 케이스 모델’을 ’카테고리 팩’ 혜택으로 제공하는 ‘에어팟 팩’도 선보인다. 사용 중인 스마트폰 제조사와 관계없이 해당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카테고리 팩’ 혜택으로 에어팟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U+맘대로 폰교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했다. U+맘대로 폰교체는 빠르고 저렴하게 원하는 폰으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서비스다. 단순 색상 변심뿐 아니라 동일 출고가 기준 보급형 모델을 프리미엄 모델로 교환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아이폰13 미니(256GB)를 이용하다가 아이폰13(128GB)으로 고객이 변경을 원할 때 바로 변경할 수 있다.

아이폰13. 사진=애플

아이폰13.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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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애플은 지난 14일(현지시각) 온라인으로 스페셜 이벤트를 열고 아이폰13을 공개했다. 2차 출시국에 포함된 한국은 오는 10월 1일 사전예약을 진행한 뒤 8일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13은 전작과 같이 △아이폰13미니(5.4인치) △아이폰13(6.1인치) △아이폰13프로(6.1인치) △아이폰13프로맥스(6.7인치) 4개 시리즈로 출시됐다. 특히 이번 아이폰13미니 모델에는 64GB 모델이 사라졌고, 프로·프로맥스 모델에는 1TB 모델이 추가됐다.

색상은 아이폰13과 미니는 △핑크 △블루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프로덕트레드 등 5종이다. 아이폰13 프로와 프로맥스는 △그래파이트 △골드 △실버 △시에라 블루 등 4종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3 시리즈의 가격은 전작과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아이폰13 미니가 94만6000원부터 △아이폰13이 107만8000원부터 △아이폰13 프로는 134만2000원 △아이폰13 프로 맥스는 147만4000원부터 시작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1TB 모델은 아이폰13 프로가 199만1000원, 프로 맥스가 214만5000원이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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