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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충남농업기술원, 디지털농업 추진 업무협약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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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29 17:06

디지털농업 표준화,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보급 공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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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왼쪽 여덟번째)과 김부성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왼쪽 일곱 번째)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왼쪽 여덟번째)과 김부성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왼쪽 일곱 번째)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충남 이동규 기자]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길정섭)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부성)은 충남농업의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농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한 상생·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스마트농업 보급 및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 농업 추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농업 표준화·보급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보급 ▲국산벼 신품종 여르미, 빠르미 재배 기술 보급 및 재배면적 확대 ▲농촌체험마을 프로그램을 통한 치유농업 활성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영농정착 기반조성 등의 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길정섭 농협충남세종지역본부장은 “디지털농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농업부문 생존의 필수과제로 충남농업기술원과의 협력을 통해 디지털 환경 농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나가겠다”며 “특히 농촌의 노동력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농업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충남형 스마트농업 보급·확산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장은 “농협과의 협력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디지털농업 추진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업기술 혁신으로 충남농업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디지털농업 기반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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