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단지는 3개 평형 183가구가 특별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을 합친 전체 평형에서 3331건의 신청을 접수하며 평균 18.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중 가장 많은 가구수가 공급된 84㎡형의 경우, 신혼부부 기준 51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569건, 기타지역 580건으로 평균 22.5대 1, 생애최초 기준 17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457가구, 기타지역 791건으로 평균 73.4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단지는 이어 28일(화) 1순위 해당, 29일(수) 1순위 기타, 30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7일(목)이며, 10월 19일(화)~21일(목)까지 사흘간 정당 계약이 진행된다. 공급금액은 74㎡형 기준 5억2900만원대, 84㎡형 기준 5억8800만원대, 101㎡형 기준 6억93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1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